추신수. 사진출처=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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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미네소타전 5타수 무안타…팀도 역전패
클리블랜드 추신수(30)가 2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74까지 떨어졌다. 팀도 4-6으로 역전패했다.
선동열 감독 “김상현 다음주쯤 1군에 불러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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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타석 대타홈런’ KIA 황정립, 첫 선발 출장
KIA 신인 황정립이 20일 광주 삼성전에 6번 1루수로 데뷔 후 처음 선발 출장했다. 황정립은 14일 광주 롯데전에서 7-8로 뒤진 연장 12회말 대타로 나서 극적인 동점홈런을 때리면서 역대 2번째 ‘데뷔 첫 타석 대타 홈런’의 진기록을 세웠다.
경찰야구단, 퓨처스 북부리그 상무와 공동우승
경찰야구단은 20일 경기도 고양 벽제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4-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경찰야구단은 54승5무33패로 상무(국군체육부대)와 공동 우승을 차지해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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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역예선 1조 첫 경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7-3으로 꺾었다. 유태인 메이저리거들이 주축을 이룬 이스라엘에는 과거 LA 다저스에서 ‘박찬호 도우미’로 활약한 숀 그린(2007년 은퇴)도 포함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