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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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부친상을 당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장현승의 아버지가 오늘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며 “장현은 평소 지병이 없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현승을 비롯한 유족들은 경기도 남양주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했다.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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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사진|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