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KB주거래패키지 신청하면 상품권·초대권 드려요
주거래 패키지는 ‘KB이체(결제성 이체)’ ‘KB국민은행상품’ ‘KB스마트뱅킹’ ‘KB국민카드’의 네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KB이체(결제성 이체) 항목은 급여 및 자동이체 등 결제성 자금을 KB계좌로 이체하는 것을 뜻한다. 국민은행의 적립식, 거치식, 대출상품(보험 제외) 중 하나를 신청하면 된다.
KB주거래패키지를 모두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공연초대권,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중 10년 이상 거래한 장기거래 고객에게는 고급 마스크팩을 추가로 준다. 당첨자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BK기업은행, 상해 보상·영화·토익 할인혜택… 현역군인 위한 카드
현역군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상해보험 무료 가입 △영화, 외식, 커피 등 다양한 업종 할인 △각종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영화 관람료 2000원, 외식 및 커피값 20%, 인터넷 토익시험 접수료 2000원, 놀이공원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입출금식 통장을 만들면 2년간 자동화기기 타행 송금 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할인서비스는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전월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 5000원, 50만 원 이상 1만 원, 100만 원 이상 2만 원의 할인한도가 각각 제공된다.
■ 신한은행, 에너지 절약하면 우대금리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적금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부여받은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면 그린 우대금리(연 0.1%)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모두 적용받으면 최고 연 3.7%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그린愛생활 적금은 7월 선보인 ‘그린愛너지 정기예금’과 함께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녹색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한발 앞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은행권 최초로 2007년부터 매년 여름철 노타이 및 에너지 절약 티셔츠를 입고 피크시간대(13∼17시)에는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며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