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유세윤, 지상렬과 조혜련, 이휘재, 신봉선 등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영의 소속사 겸 외주제작사인 코엔그룹이 조혜련 이휘재 등이 소속된 TN미디어와 인수합병했다.
코엔그룹은 17일 TN미디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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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미디어에는 이휘재, 붐, 신봉선, 조혜련, 김태훈, 김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코엔그룹의 안인배 대표는 “좀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작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신인 발굴로 스타를 만들어내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