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상윤(왼쪽부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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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첫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가구 기준 19.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작인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것을 불행으로 여겨 스스로 연을 끊어버린 딸과 그런 딸을 감싸 안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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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한 MBC ‘무신’, SBS ‘맛있는 인생’은 각각 11.1%,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