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교신 포즈, “삐리삐리~ 광해 많이 보러 와주세요”

배우 한효주(사진= 한효주 트위터)

‘한효주 교신 포즈’

배우 한효주가 외계인(?)과 교신하는 포즈를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삐리삐리 교신 중. 광해 개봉 했어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난간에 걸터앉은 채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검지 손가락을 펴고 쭉 뻗은 포즈로 마치 외계인과 교신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효주는 쭉 뻗은 시원한 기럭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효주 교신 포즈 너무 웃기다”, “한효주 교신 포즈도 예쁘다”, “한효주 교신 포즈에도 몸매가 빛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와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13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