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디앤씨
이런 점을 고려한 투자자들이 노려볼 만한 상품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건설 중인 ‘대방역 프리가’다. 유에이디앤씨가 짓는 복합주거시설로 지하 2층∼지상 14층 1개 동 건물이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기준·13∼18m²) 88채, 오피스텔(17∼21m²) 27실이 들어선다.
채(실)당 1억2000만 원 안팎 수준인 분양가는 주변지역 상품들보다 2000만 원 정도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주장이다. ‘대방역 프리가’ 오피스텔 13m²는 1억1900만 원인데 인근 ‘여의도의아침’ 12m²는 1억3700만 원, ‘여의도시티아이’ 13m²는 1억 39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