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선주 트위터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41)가 내년 초 엄마가 된다.
박선주의 소속사 루씨앤베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선주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만혼과 더불어 찾아온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지만 임신 중기이고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주는 지난해 초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요리사 강레오를 만나 1년 동안 열애하다 6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직후 박선주는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렸던 두 사람은 현재 잠시 귀국해 서울 한남동 신혼집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10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