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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가네모토, 올 시즌 후 은퇴

입력 | 2012-09-13 03:00:00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재일교포 외야수 가네모토 도모아키(44·한국명 김박성·사진)가 올 시즌을 끝으로 21년 현역생활을 마감한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12일 전했다. 가네모토는 1992년 히로시마에 입단해 올해까지 25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에 2532안타 474홈런 1517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