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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40회 ‘1억 자기관리남’,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

입력 | 2012-09-11 10:19:45

‘1억 자기관리남 배수광 여자친구’


‘화성인’에서 1억 자기관리남으로 출연한 배수광 씨가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외모 등 자기관리를 위해 1억 원을 투자했다는 1억 자기 관리남이 등장했다. 그는 성형만 40번, 성형 비용은 8000만 원 이상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 1억 자기관리남은 ‘화성인 X파일’에 앞서 SBS ‘짝’에 출연한 바 있다.

1억 자기관리남은 ‘짝’ 출연 당시 외모에 5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짝’ 출연 이후 양악수술, 눈매 교정 수술을 통해 다시 한번 외모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1억 자기관리남은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알고보니 1억 자기관리남의 여자친구 역시 ‘짝’ 출연자로, 당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인기를 독차지했던 인물.

1억 자기관리남은 “짝에서 만났다. 서로 다른 기수다”며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이어 1억 자기관리남의 여자친구는 “수광 씨의 성형수술에 대해 다 이해한다. ‘짝’ 모임이 따로 있는데 MT를 가게 됐다. 그곳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생겨 만나게 됐다”고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짝’ 7기 커플의 결혼식에서 포착돼 연인사이로 의심을 산 바 있다.

사진출처|‘1억 자기관리남 배수광 여자친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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