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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북도문화상 5명 선정

입력 | 2012-09-11 03:00:00


올해(53회) 경북도문화상에 △조형예술 조융일(55·대구예술대 서양화과 교수) △공연예술 이승균(63·한국예총 청도지회장) △체육 장인현(61·대구가톨릭대 체육교육과 교수) △언론출판 이보근(53·포항문화방송 보도제작국장) △문화 박찬극 씨(70·영주문화원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인문사회 자연과학 문학 등 3개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