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전세자금 보증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대출받아간 금액이 4조666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대출 건수 역시 6만4170건에서 12만1869건으로 2배가량으로 늘었다.
전세자금보증은 일정 자격을 갖춘 무주택 서민이 별도의 담보 없이 은행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일부를 빌릴 수 있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해주는 제도다.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가구주 및 결혼 예정자 등이 대상이며 연간 소득의 2.5배 범위 내에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자는 연 0.2∼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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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