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등 전국 10곳 총 5000명 참가
예스스터디(주)가 15일 경기 일산 킨텍스 등 전국 10곳에서 제10회 예스셈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 700여명, 초등학생 4300여명 등 모두 5000여명이 참가해 ‘보고 푸는 암산’ 등으로 구성된 예스셈 및 학년별 교과수학의 실력을 겨룬다.
예스셈(www.yessem.net)은 주산식 암산학습법을 활용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전반적인 수학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 단계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부상과 함께 경인교육대학교 수학영재 캠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