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 스포츠동아DB
가수 리치(27·사진)가 이미 3월 아빠가 된 사실이 3일 뒤늦게 알려졌다.
리치는 2세 연하의 ‘예비신부’ 사이에서 첫 아들을 얻었다. 당초 두 사람은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10월로 미뤘다.
리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예비신부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하며 “9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예식장소를 아직 찾지 못해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