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07% 하락했다. 송파(―0.19%) 강남(―0.14%) 강동(―0.13%) 양천(―0.09%) 등이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시영’ ‘잠실주공 5단지’ 등이 1000만 원 내렸다. ‘잠실 엘스’도 매수세가 없어 가격이 500만∼1000만 원 정도 떨어졌다.
1기 신도시는 분당(―0.01%) 중동(―0.01%)이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수도권은 의왕(―0.06%) 고양(―0.03%) 과천(―0.03%) 등이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전체적으로 0.01% 떨어졌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