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박은태(왼쪽부터)의 웨딩 화보. 사진제공|라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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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32)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31)가 9월24일 결혼한다.
박은태의 소속사 떼아뜨르는 31일 “두 사람이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은 양가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0년 걸 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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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