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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예랑, 스키니진 시구…선수들까지 반하겠어

입력 | 2012-08-31 20:00:33


3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시구자로 나선 방송인 이예랑이 시구를 던지고 있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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