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팔공산 올레코스를 걷는 ‘888 대구올레 함께 걷기’를 개최한다. ‘888’은 생동감 넘치는 올레 걷기를 상징하는 뜻으로, ‘팔(8)공산’과 ‘8개 코스’ ‘8주’에서 따서 지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www.dgcn.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안내받으면 된다. 모집 인원은 전체 888명으로 1회 111명이다. 참가비는 4회 1만5000원, 8회 3만 원이다. 053-985-8030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