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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한정식 반찬이 서른 가지

입력 | 2012-08-30 03:00:00

한국인의 밥상(KBS1 오후 7시 30분)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상차림의 한정식. 그중에서도 전남 강진군의 한정식은 으뜸으로 꼽힌다. 강진은 산이 깊으면서도 들이 넓고 바다가 인접해 있어 밥 한 공기를 먹어도 서른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온다. 그래서 ‘강진에선 음식 자랑하지 마라’는 말도 있다. 탐진강 상류의 옴천면에서 생산되는 민물새우인 토하도 유명하다. 청정 1급수와 기름진 흙에서만 자라는 토하로 만든 젓갈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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