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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삶의 현장… 부산 활어직판장에 대형 어부 그림

입력 | 2012-08-29 03:00:00


 

부산 수영구 민락동 활어직판장에 있는 높이 56m의 주차타워 외벽에 나이 든 어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그림은 유럽을 중심으로 벽화 작업을 해온 독일 작가 ECB(본명 헨드리크 바이키르히)가 한 달 넘게 작업한 대작. 오른쪽의 높은 빌딩단지는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해운대 마린시티 지역이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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