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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일]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

입력 | 2012-08-29 03:00:00


대신금융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은 28일 건국대와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6000만 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세워진 금융투자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이다.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2년간 367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기형아 성형을 비롯해 함몰, 피부암, 화상 환아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