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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교 전면 휴업

입력 | 2012-08-28 03:00:00


한반도가 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 들어간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금양초교 학생들이 교문에 붙은 휴교 공고를 보고 있다. 태풍은 서해상을 따라 28일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한반도 전역에 강풍과 폭우를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서울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전면 휴업에 들어간다. 남부지방은 28일 오후, 중부지방은 29일 오후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