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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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첫 기프트 앨범 ‘옥시덴탈 러브(Occidental Love : 서양의 사랑)’의 전곡 디지털 음원이 CD발매 3개월 만에 뒤늦게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임형주의 ‘옥시덴탈 러브’는 5월 발매된 임형주의 첫 아시아 통합앨범 ‘오리엔탈 러브(Oriental Love : 동양의 사랑)’에 커플링 되어 오프라인으로만 발매된 바 있다.
임형주의 첫 아시아 통합 앨범 ‘오리엔탈 러브’는 작년 9월 일본에서 워너뮤직 저팬을 통해 선 발매된 후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NHK-BS, TBS 등 일본의 주요 언론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5월 중국반, 대만반, 홍콩반에 이어 아시아 발매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한국에서 발매된 국내반(한국반)은 발매 첫 주 국내 각종 클래식 앨범 주간 판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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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의 ‘옥시덴탈 러브’에는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의 1부 ‘오리엔탈 러브’에 이은 2부 ‘옥시덴탈 러브’에서 불렀던 곡들 중, 관객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았던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꿈꾸고 난 후에’(Apre's Un Reve)는 기프트 앨범을 위해 임형주가 특별히 새롭게 녹음한 타이틀곡으로 임형주의 오랜 팬들과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임형주는 하반기 전국투어 및 연말에 개최할 유럽투어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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