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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실력파 대거 발굴 화제 속
‘내 생애…’9월, ‘위탄’3는 10월 방송
‘올해 가을, 안방극장은 오디션 전쟁터.’
지상파 3사와 케이블채널 엠넷이 각사의 자존심을 건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란히 선보이면서 올해 가을은 오디션 전쟁터가 될 전망이다.
특히 10월부터 금요일 밤은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 엠넷 ‘슈퍼스타K 4’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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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월 금요일 밤에는 9시부터 11시까지 세 편이 연달아 편성되면서 오디션에 대한 시청자 피로도 역시 쌓일 것으로 보인다. 방송일은 다르지만 11월에는 SBS ‘K팝스타’ 시즌 2도 나온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