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수시 필승전략]해병대군사학과, 전액 국비장학금 지원

단국대학교/ipsi.dankook.ac.kr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643명을 뽑고 1·2차 모두 9월 5∼11일 원서를 접수한다. 천안캠퍼스는 1742명을 뽑는데 수시 1차는 9월 5∼11일, 2차는 11월 12∼16일 원서를 받는다. 죽전·천안캠퍼스간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죽전캠퍼스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8배수를 뽑는다(사범대는 5배수). 2단계에서 우선선발(30%)은 학생부 100%, 일반선발(70%)은 학생부 40%+면접 60%를 반영한다. 면접은 10월 13, 14일이다. 수시2차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40%+논술 60%로 선발한다. 논술은 11월 10일이다. 이번에 신설된 창업특기자전형은 면접 40%+실적 60%,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1·2단계에서 각각 서류 100%, 면접 100%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는 상담학과 철학과 산업경영학과(야)를 신설했다.

 

천안캠퍼스 수시1·2차 일반학생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20배수를 거른 뒤 2단계에서 선발한다.

수시 1차는 학생부 30%+적성고사 70%, 수시 2차는 학생부 40%+적성고사 60%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간호학과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달리 모집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김현수 입학처장

심리학과 국제스포츠학과 해병대군사학과를 만들었다. 특히 해병대군사학과는 등록금 전액이 국비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졸업 후 공무원 7급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해병대 장교(소위)로 임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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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