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밀란’ 두 팀 간의 깜짝 트레이드가 확정됐다.
'악마의 재능‘ 안토니오 카사노(30)가 AC밀란을 떠나 인터 밀란으로 가고, 반대로 지암파올로 파찌니(27)가 AC밀란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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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 TGcom24는 22일 카사노가 메디컬 테스트도 문제없이 통과했다고 전했다. 카사노는 심장에 약간의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터밀란 측은 현재 카사노의 심장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트레이드를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