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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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얘기를 하던 LG 김기태 감독은 주장 이병규가 곁을 지나가자 불러 세운 뒤 물었다.
“캡틴, 어제 뭐 했어?”
지난 주말 대전에서 한화와 게임을 치른 LG 선수단은 19일 경기 직후 곧바로 이동, 20일 광주 숙소에서 특별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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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서 대낮에 영화라….”
광주|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