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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신의’ 촬영 현장 공개 ‘분주하네…’

입력 | 2012-08-21 16:41:50


21일 오후 인천 중구 스튜디오 콤에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신의’는 고려시대의 무사 최영(이민호)과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김희선)가 펼칠 로맨스와 공민왕(류덕환)을 한 나라의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 드라마다.

인천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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