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짙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화장기 없이 수수한 손연재의 눈부신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앞머리 내리니까 더 귀엽네”, “성형 없이도 이런 미친 미모라니”, “레알 요정이 요기 있네”, “걸그룹 어디 들어가도 미모 갑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러시아의 ‘체조여제’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2)와 다리아 드미트리에바(19) 등에 이어 여자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외모만 예쁜 게 아님을 증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