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신의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신의’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신의’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다.
반면 경쟁작인 MBC ‘골든 타임’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골든 타임’은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의’은 ‘골든 타임’에 밀려 2위에 올랐다.
‘골든 타임’은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이 정형외과 펠로우 박성진(조상기 분)에게 외상외과 교수 자리를 주겠다며 외상외과 행을 설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사진|‘골든타임 신의 시청률’ MBC·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