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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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우결 하차’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 배우 이장우가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한다.
1년이 5개월의 장시간 방송으로 자연스럽게 하차 논의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불거진 ‘티아라 왕따 사건’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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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몇 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었던 일이며 파업 때문에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진 것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의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1년이 넘는 결혼 생황에 자연스럽게 하차를 논의하게 됐고, 은정의 드라마 촬영과 이장우의 차기작 준비 등으로 두 사람의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가상 결혼을 종료하게 됐다”며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하차를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겠지만 티아라 왕따 사건 때문에 하차가 급물살을 탄 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은정 우결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 우결 하차, 티아라 왕따 사건과 아예 관계가 없진 않을 거 같다”, “가상 결혼 생활이 오래되긴 했다 하차할 때도 됐지”, “뒤이어 등장하는 부부들 생활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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