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아들을 혼내다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아들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혓다.
김수미는 “아들이 고등학생일 때 내가 한 번 호되게 때린 적이 있다. 그러자 아들이 2층 자기방으로 올라가더니 나에게 전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자신의 사생활과 그밖에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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