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오빤 태릉스타일’
2012 런던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오빤 태릉스타일’로 끼와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진한 감동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KBS2에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들과 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국민 대축제’가 방송됐다.
올림픽 대표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출연한 이 뮤직비디오는 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했다.
남자 펜싱의 오은석을 시작으로 사격의 김장미 선수와 가족들이 등장했고 체조의 양학선 선수 등은 멋진 춤사위와 어설픈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2012 런던올림픽에서 고군분투했던 선수들의 멋진 활약상과 피와 땀으로 얼룩진 연습장면도 함께 공개돼 가슴을 뜨겁게 적셨다.
‘오빤 태릉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반응도 뜨겁다.
▲동영상=빵 터지는 ‘오빤 태릉 스타일’ 웃음 뒤에 진한 감동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