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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귀신과 접신을 즐겼다”
가수 부활의 김태원이 SBS E! ‘TV 컬투쇼’에 출연해 귀신과 접신한 일화를 털어놓아 녹화장을 싸늘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TV 컬투쇼’에는 부활과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 이날 방송에서 부활 멤버들은 녹음실에 들어오면 전기가 나간다는 김태원의 미스터리한 말을 시작으로 공포 일화들을 하나 둘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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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장재인이 함께한 기상천외한 토크는 16일 오전 9시 SBS E! ‘TV 컬투쇼’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E!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