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하라.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스버러의 시지필드골프장(파70)에서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은 페덱스컵을 놓고 벌이는 플레이오프 진출 선수 125명을 최종 결정하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다.
한국계 선수들 중 확실하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한 선수는 재미교포 존 허(22)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배상문(26·캘러웨이), 최경주(42·SK텔레콤) 등 6명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