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다이빙 선수들의 굴욕적인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진 이 사진들은 선수들의 다이빙 장면에서 표정을 순간적으로 캡처한 것이다.
다이빙하는 순간 중력에 의해 밑으로 떨어지는 엄청난 압력 때문에 일그러진 선수들의 얼굴과 몸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이로드롭 탈 때라 비슷하다”, “쇼 프로그램에서 얼굴에 바람을 쏴서 굴욕을 주는 모습이 떠오른다”, “다이빙 선수의 두 얼굴! 미남 미녀들도 망가지는 건 마찬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