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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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학교 폭력 시달려 운동 시작했다” 깜짝 고백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최근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서 손님으로 찾아온 무학여고 핸드볼 부원들과 관광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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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어렸을 때 키가 작아 괴롭힘을 많이 당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손님들을 위로해주는 김신영의 모습에 스태프 모두 훈훈해졌다는 후문.
무학여고 핸들볼 부원들과 함께하는 ‘청춘불패’는 11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