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모양으로 차별화된 신촌 통통 삼겹살 ‘고기창고’
그러나 손님들이 맛을 알고 다시 찾아가는 맛집은 그리 많지 않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표적 번화가인 서울 신촌에도 삼겹살 전문점은 무수히 많다. 이 가운데 신촌 삼겹살 전문점 ‘고기창고’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삼겹살 매니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곳이다.
한식 셰프로서 약 30년 동안 깊은 맛을 지켜온 신촌 맛집 ‘고기창고’에서는 통통한 삼겹살에 칼집이 들어가 있다. 세심하게 칼집이 들어간 고기는 일단 보기부터 먹음직스럽고, 육즙이 굽는 과정에서 유실되지 않아 입안에서 씹는 맛이 풍미를 더한다.
신촌 회식장소로 ‘고기창고’를 즐겨 찾는다는 직장인 전 모(29)씨는 “저녁 시간에 일찌감치 오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요. 주변의 다른 삼겹살집에 비해 고기의 질이 좋은데, 양까지 많으니 다시 오지 않을 수가 없죠”라고 말했다.
신촌 삼겹살을 대표하는 ‘고기창고’는 <KBS 무한지대 Q>, <스포츠서울>, <일본야후>, <YTN 열려라 맛있는 비밀>, <일본 RURUBU 서울한국관광 맛집> 등 유수매체에 소개된 맛집이다. 그뿐만 아니라 <MBC 불만제로>에서 ‘정량대로 주는 고깃집’으로 유일하게 확인된 믿을 수 있는 삼겹살 전문점이다. 숯불 돼지갈비, 갈비살도 ‘고기창고’의 변함 없는 인기 메뉴다.
‘고기창고’에서 고기를 먹은 뒤에는 여느 냉면 전문점보다 맛있는 냉면도 꼭 맛보아야 한다는 것이 단골 손님들의 주장이다.
문의 02-323-909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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