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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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 드라마 러브콜…로코선택 가능성
‘빅’서 로맨틱 연기 선보인 수지와 경쟁
가수 아이유(사진)가 하반기 ‘로코 퀸’에 도전한다.
2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현재 약 10편의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이 중 대다수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계획 중인 아이유도 특유의 명랑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고 있어 로맨틱 코미디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이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연 여부는 ‘절친’이기도 한 수지와 벌일 선의의 경쟁과 관련해서도 관심을 갖게 한다. 아이유와 수지는 나란히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급격히 친해진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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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