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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中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입력 | 2012-08-01 03:00:00

극한 직업(EBS 오후 10시 40분)




히말라야 산맥 한 자락에 위치한 샹그릴라는 해발 3300m의 고산지대다. 이곳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지디 촌에서는 티베트 소수민족들이 송이버섯을 채취하며 살아간다. 6월에서 8월까지 송이버섯을 따야 1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다. 40년간 송이버섯을 채취한 엄마와 열 살짜리 딸의 삶을 통해 고산지대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송이버섯 채집꾼들을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