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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성보고 차 안서 음란행위하다 적발

입력 | 2012-07-26 07:47:00


부산 남부경찰서는 26일 공공장소에 승용차를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벤처기업 대표 A(4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4시경 부산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 상가 버스정류장에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는 차 안에서 불특정 여성들을 보며 4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보강 수사 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