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신인그룹 에이프린스(A-PRINCE)의 데뷔싱글 수록곡 ‘너 하나만 생각해’의 작사, 작곡자로 밝혀졌다.
최근 지오는 엠블랙 아시아투어, 드라마 ‘유령’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작사,작곡을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린스의 이번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는 엠블랙의 미르도 작사에 일부 참여했으며, 작곡가 원택이 편곡을 맡았으며,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프린스는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발표와 함께 약 50일에 걸친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로 자신들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