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 사진|영화 ‘룸메이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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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 ‘섹스 비디오’ 논란
할리우드 ‘섹시 지존’ 민카 켈리(32)가 섹스 비디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연예뉴스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켈리가 미성년 시절 섹스 비디오를 찍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비디오는 외부로 유출돼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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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는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켈리가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찍은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섹스 비디오에는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이 앨범이 출시된 건 1998년 6월 8일로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16일 전이어서 법적으로 미성년자인 셈.
한편 켈리는 리 대니얼 감독의 ‘더 버틀러(the Butler)’에서 재키 케네디 역에 캐스팅돼 이번 논란은 그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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