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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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호전…후반기 첫 로테이션 합류는 불투명
한화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찬호(39·사진)의 허리 통증이 많이 호전됐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23일 대전구장에 나와 물리치료를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서 몸 상태를 체크했다. 한화 조대현 트레이닝 코치는 “하루 전에 비해 통증이 훨씬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4일 오전 다시 한번 상태를 본 후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향후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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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