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경주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충무(한국선발)의 적수는 없었다.
2012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한국 선발 3개 팀이 출전했다. 충무, 화랑, 신라 등이다. 각 팀마다 12세 이하의 대표급 선수들로 팀을 조직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휘)은 6월말 기술위원회를 열고 선발 인원의 3배수인 180명을 선발했다. 기술위는 7월2일과 3일 양일간 선수 선발전을 갖고 평가 작업에 돌입했다. 전국 단위의 초등학교에서 다양하게 뽑혔다. 이들은 함께 발을 맞춰 본 적이 없다. 그러나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며 팀의 연전연승을 이끌었다.
경기결과
○A조 모나로(호주)4패 1 - 5 나라(일본) 2승2패
충무(한국)4승 2 - 0 프란텔사(베네수엘라) 1승1무2패
○B조 파츄카(멕시코) 3승1무 2 - 0 골든스테이트(미국) 3승1패
○C조 티모르(동티모르) 2승1무1패 2 - 1 팔렌시아(스페인) 1승1무2패
화랑(한국) 3승1무 0 - 0 포르투게사(중국) 1승3무
○D조 가시마(일본) 4승 2 - 1 태국 U-12(태국) 3승1패
마다가스카르 U-12(마다가스카르) 1승3패 0 - 3 데포르티보(스페인) 1승1무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