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스.사진제공|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7월 첫 싱글 발표를 앞둔 신인 남성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은 다섯 멤버 전원의 얼굴이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의 후렴구를 배경으로 공개됐다.
에이프린스는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발표와 함께 약 50일에 걸친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로 자신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에이프린스는 음원도 공개하기 전에 이미 해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INCE.NP)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이들이 전한 소식들은 올케이팝(www.allkpop.com), 코리아부(www.koreaboo.com) 등 영어 사이트와 독일의 케이팝 소개 사이트 케이팝매거진(www.kpopmagazin.de), 러시아의 아시아 문화 소개 사이트 에스 아시아(www.yesasia.ru) 등에 소개됐다.
소속사측은 “7월 중 발표할 첫 싱글은 국내 유명 스타가 직접 곡을 썼다. 데뷔전부터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준비하는 기간동안 이미 해외 공연에 대한 계약도 끝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wesome(굉장한),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 등 영어 글자의 앞자인 ‘A’에 왕자를 뜻하는 ‘프린스’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