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야구 올스타전 포토] 김태균 ‘선크림 잔뜩’… 귀신 몰골

입력 | 2012-07-21 17:19:48


김태균(30)이 '김크림'으로 거듭났다.

김태균은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팬사인회에 나섰다.

김태균은 이날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을 의식한듯 얼굴 전체를 썬크림으로 중무장한채 팬사인회 현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후배 류현진과 더불어 김태균의 얼굴은 덜 스며든 선크림으로 덮여있었다.

김태균은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무려 14개를 쳐내는 괴력을 뽐내며 박용택(32)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