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불안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지난 18일 방송된 ‘각시탈’은 시청률 1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각시탈’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SBS ‘유령’은 13.4%, MBC ‘아이두 아이두’는 9.0%를 기록했다.
지난18일 방송된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는 이강토(주원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 함정을 만들어 오목단(진세연 분)을 구하러 온 이강토의 정체가 각시탈임을 알아차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령’은 김우현(소지섭 분)을 주축으로 조현민(엄기준 분)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세이프텍을 역공, 검찰의 자작극까지 파헤치며 전세를 역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MBC ‘아이두 아이두’는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사진제공|KBS·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