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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소아과 야간진료 시범운영

입력 | 2012-07-18 03:00:00


대구시가 야간 및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소아전문 의료기관을 지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시지열린아동병원(수성구 신매동)은 이달부터 평일 밤 12시, 토요일 오후 11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하고 있다. 전문의 1명과 간호사 등 6명이 근무한다. 대구시와 수성구약사회는 병원 부근에 약국 1곳을 병원 진료시간까지 문을 열도록 했다. 이 사업에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 2억3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이용자 만족도를 파악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053-803-6294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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