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가 피습 가해자와 4년 전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의 직장동료는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두 사람 굉장히 친하다고 알고 있다. (가해자는)우발적 행동하는 사람 아니다"고 밝혔다.
또 조관우 피습사건을 수사한 경찰관계자는 "조관우와 가해자는 4년 전 팬과 가수로 만났다. 최근엔 1달에 2번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 조관우를 피습한 가해자는 한 소프트웨어 회사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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